태풍 이름 짓는법 + 태풍에 이름을 붙이게 된 계기

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떻게 태풍 이름이 지어지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

 

태풍위원회라는곳에서 10개국이 이름 리스트를 제출하여 계속 순서가 돌아가는것인데요

이 이름들이 반복되는데 이게 그렇다고 무작정 반복만 되는것은 아닙니다 이름들이 사라지고 생기기도하니까요!! 예를 들어 매미같은 태풍은 이름리스트에서 퇴출되었습니다 

 

태풍에 이름을 붙이게 된 계기

태풍에 이름을 붙이게된건 호주의 기상학자들이랍니다 기상학자들이 싫어하던 정치가의 이름을 태풍에 붙였는데요 그게 시작이 되어 미국 군인들이 자신의 아내나 딸의 이름을 붙였는데 그걸 여성단체에서 성차별이라며 걸고 넘어져서 이젠 양성 이름을 둘 다 사용하거나 무생물,별자리,동물,꽃 등의 이름을 사용합니다

 

그러다가 태풍위원회에서 이름을 제출하라고해서 이젠 14개구기 10개씩 제출한 리스트를 번갈아가며 사용하는겁니다

 

태풍의 발생을 알리며 정해놨던 이름을 부여하는 기관은 일본 기상청(JMA)이었다고하는데요 하지만 정작 그들은  일기예보에서 그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다네요 ㅋㅋㅋ 이게 무슨말인가 싶네요

 

올해는 아직 태풍에 아예 오지 않아서 이렇게 그리운마음에 글로 써봅니다 글을쓸때 중학교 1학년 사회를 참고하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